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보급 보이스의 주인공, 가수 송가인이 글로벌 아동권리 NGO 굿네이버스가 전개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다시 한번 빛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30일, “송가인이 그녀의 진솔한 매력을 담아낸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스튜디오’의 인기 콘텐츠 ‘왓츠인마이백’에 출연하여 ‘유어턴(YOUR TURN)’ 캠페인의 상징인 ‘유어턴 링’과 ‘유어턴 팔찌’를 소개하며 나눔의 가치를 전파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해당 영상은 바로 같은 날 오전 11시, 굿네이버스 공식 캠페인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어턴’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전 세계 아동들의 삶에 긍정적인 전환점을 만들어주자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유어턴 링’과 ‘유어턴 팔찌’를 착용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 나아가 지속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송가인의 참여는 그녀의 폭넓은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나눔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가인은 이번 캠페인 참여에 대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작은 나눔이 모여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을 가지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유어턴 링’과 팔찌를 착용하는 순간마다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응원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의 진솔한 메시지는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고, 팬들과 대중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에도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 온 송가인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는 또 다른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캠페인 참여를 더욱 독려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월 8일을 ‘유어턴 기부 데이’로 지정했다. 이날은 참여자들이 ‘유어턴 링’과 팔찌를 착용하고, 자신의 SNS 채널 등을 통해 나눔의 경험을 공유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특별한 날로 운영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소중한 기부금은 해외의 열악한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 사업과 교육 지원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헌 굿네이버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송가인의 캠페인 참여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송가인과 함께 ‘유어턴’ 캠페인의 따뜻한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송가인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캠페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협력하여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전 세계 아동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