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영탁이 7월 새 디지털 싱글 발매에 이어 8월부터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4” (이하 ‘탁쇼4’)를 개최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0개월 만의 신보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연달아 예고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월 신보로 10개월 만에 컴백, 영탁의 새로운 음악 기대감 증폭
영탁은 오는 7월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는 지난해 9월 미니앨범 ‘수퍼수퍼(SuperSuper)’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그동안 영탁은 정규 1집 ‘엠엠엠(MMM)’으로 52만 장 이상, 정규 2집 ‘폼(FORM)’으로 62만 장 이상, 미니앨범 ‘수퍼수퍼’로 53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해 왔다. 이번 신보 역시 영탁 특유의 시원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담긴 웰메이드 음악으로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결과물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탁쇼4’, ‘TAK’S AWARDS’ 콘셉트로 화려한 시상식 예고
신곡 발매에 이어 영탁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탁쇼4’ 포문을 연다. 2022년부터 시작된 영탁 브랜드 콘서트 ‘탁쇼’는 올해로 벌써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영탁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탁쇼4’는 ‘TAK’S AWARDS’라는 특별한 타이틀로 시상식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감동적인 시상식을 표방하며, 오직 음악을 향한 영탁의 뜨거운 열정과 그를 향한 팬들 사랑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탁은 데뷔 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여정의 이유이자 존재가 되어준 팬들과 함께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워질 미래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전매특허인 시원한 음색과 섬세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남녀노소 전 연령층의 지지를 받는 아티스트답게 대표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탁쇼4’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세트리스트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4개 도시 투어 확정, 추가 지역 공연도 검토 중
영탁의 네 번째 전국 투어 ‘탁쇼4’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을 찾아간다. 서울 공연은 8월 8일 오후 7시, 8월 9일과 10일 오후 3시에 열리며, 티켓 예매는 오는 6월 24일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8월 30일과 31일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9월 20일과 21일 대구 엑스코 서관, 10월 11일과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까지 4개 도시에서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소속사 측은 추후 일정에 따라 다른 지역에서도 추가 공연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더 많은 지역의 팬들이 영탁과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코레일, 몽골 관광,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만능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영탁. 7월 신곡과 8월부터 시작될 전국투어를 통해 그가 또 어떤 새로운 모습 보여줄지 팬들의 마음이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