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신곡/앨범 / 박지현, 신곡 ‘녹아버려요’ 30일 발매.. 장윤정 작사·작곡 특급 지원

박지현, 신곡 ‘녹아버려요’ 30일 발매.. 장윤정 작사·작곡 특급 지원

‘활어 보이스’ 박지현, 서울 앵콜 콘서트서 신곡 선공개… 팬심 폭발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 입성! ‘트로트 대세’ 굳히기 박차

박지현. 사진=SNS

트로트 대세 박지현이 팬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새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지현은 23일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녹아버려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장윤정X박지현, 특급 시너지 예고!

신곡 ‘녹아버려요’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장르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달픈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박지현 특유의 섹시한 감성이 더해진 파워풀한 보컬이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에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예명 ‘장공장장’으로 활동한다. 이명화의 ‘진짜배기’, 김홍남의 ‘뽀뽀나 해주세요’ 등을 제작했다. 고영태의 ‘타잔연가’ 등 다수의 트로트 히트곡을 만들며 역량을 입증했다. 두 사람이 선보일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콘서트서 신곡 선공개, 뜨거운 반응 얻어

박지현은 신곡 공개에 앞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 서울 앵콜’에서 신곡 ‘녹아버려요’를 선공개했다.

이날 화려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독보적인 보컬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소화했다. 발매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활어 보이스’의 대세 굳히기

박지현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활어 보이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최종 2위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입증했다. 그의 시원한 가창력은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월에는 미니 1집 ‘오션(OCEA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달 SBS Life ‘더 트롯쇼’에서는 ‘우리는 된다니까’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인 통산 네 번째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트로트 대세’ 타이틀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박지현의 두 번째 싱글 ‘녹아버려요’는 오는 30일 정오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박지현의 거침없는 행보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agged:

Leave a Reply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