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지창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5월 11일 오후 4시, 부산 쿠무다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지창민의 첫 단독 팬 콘서트 ‘Debut Note’ in 부산은 그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그가 팬들에게 보내는 첫 공식적인 인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창민은 탄탄한 가창력과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진솔한 소통으로 팬덤을 쌓아왔다. 버스킹 공연을 통해 생생한 라이브를 선보이고, 라디오 출연과 다채로운 커버 영상 공개 등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교감하며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단독 팬 콘서트 ‘Debut Note’는 그의 음악 인생에 있어 중요한 첫 페이지를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콘서트명 ‘Debut Note’ 역시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이번 공연에서 지창민은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은 물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곡 2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팬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특별 코너 또한 마련될 것으로 알려져, 단순한 공연 이상의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창민의 첫 단독 팬 콘서트 ‘Debut Note’ in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바로 오늘(8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