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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8주년, 단순 팬덤 넘어 ‘영웅 신화’ 함께 쓴 역사

임영웅. 사진=SNS

가수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가 5월 12일, 개설 8주년을 맞이하며 단순한 팬덤을 넘어선 굳건한 지지, 나아가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또 하나의 빛나는 ‘영웅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2017년 5월 12일, 단 27명의 팬들로 시작된 ‘영웅시대’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폭발적인 성장세를 거듭하며 2025년 5월 현재 20만 9,159명의 거대 팬덤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개설 초기 대비 무려 2,614배에 달하는 놀라운 숫자이며, 현재 각종 팬덤 랭킹에서도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처럼 ‘영웅시대’의 전폭적인 응원은 가수 임영웅의 눈부신 성과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

첫 정규 앨범 ‘IM HERO’는 발매 직후 초동 114만 장이라는 압도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임영웅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고, 이어진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는 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IM HERO THE FINAL’은 25만 명,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AKE OFF’는 35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콘서트 영화 사상 최고 관객 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 임영웅의 K리그 시축 당시 4만 5,007명의 관중 동원은 단순한 팬덤의 규모를 넘어선 그의 막강한 영향력을 여실히 증명한 순간이었다.

‘영웅시대’의 더욱 값진 행보는 단순한 스타 응원을 넘어 사회적인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있다. 팬들은 임영웅의 음악과 활동에 대한 지지를 넘어, 그의 따뜻한 마음을 본받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팬덤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약 4년간 ‘영웅시대’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무려 36억 9,660만 원에 달한다. 이 중에는 강원도 산불, 남부지방 수해,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23억 7,835만 원이 전달되었다. 특히 2025년 3월에는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함께 팬덤 단일 최대 규모인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동 기부하며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 데뷔일, 연말 등 특별한 기념일마다 13억 1,825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연탄 나눔, 생필품 지원 등 지역 사회 곳곳에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영웅시대’는 단순한 팬덤 활동을 넘어, 임영웅과 함께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이후 5년, 임영웅이 명실상부한 국민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로 그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온 ‘영웅시대’의 힘이 있었다.

팬들은 “앞으로도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영원히 함께 하겠다”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약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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