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과 26일, 정동원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자켓 촬영과 타이틀곡 ‘흥!’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정동원은 베이지 재킷과 데님부터 화이트 롱코트, 블랙 의상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사과 모형과 곰인형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프로다운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유지하며 완성도 높은 촬영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는 호텔 로비보이로 변신한 정동원의 색다른 연기 도전이 돋보였다. 그는 촬영을 위해 즉석에서 배운 무술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고, 댄서들과의 칼군무부터 여주인공과의 달콤한 로맨스 연기까지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비하인드 영상 공개를 통해 정동원은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과 연기력,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